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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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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백신 2차를 맞아서 아팠어요 10월 15일에 백신 2차를 맞고 왔어요. 16일인 어제는 아파서 방송을 못 했네요... 1차 맞았을 때보다 덜 아프지만 잠을 잘 때 아파서 잘 못 잤네요. 2차 맞을 때까지 긴장하고 덜덜 떨었는데 막상 맞으러 가면 금방 끝나서 왜 그렇게 긴장하고 덜덜 떨었는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주사 맞는 데 그림자도 무서워서 눈 꼭 감고 맞았어요 ㅋㅋㅋㅋ 완전 의식의 흐름이네요. 음.... 아무튼 백신 2차를 맞았다는 소식과 함께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노트북을 샀는데 음... 뭔가 쓸수록 전 노트북보다 불편한 게 많아서 참 슬프네요.... ㅠㅠ 역시 노트북은 삼성전자 f3을 쓸려면 fn키를 f3을 쓸 때마다 눌러야 하는 불편함 아 참... 그렇네요. 싼 걸 샀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써야겠죠 ㅠㅠ 여러 가지를 다 잘 보고 제품을 사자를 또 한 번 깨닫게 되네요.
노트북을 새로 샀어요! 드디어 노트북을 바꿨어요!!!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타자 치는 것도 좋고, 색깔도 이쁘고, 가볍고, 디자인도 이쁘네요. 이것저것 마음에 들어요. 이번 달 제 생일이 있어서 셀프 선물을 미리 줬어요. 새로운 노트북으로 방송을 하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지난번 것보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추석이 끝나니 이제 곧 10월이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벌써 9월이 끝나가다니 말이에요. 이제 점점 추워지니 몸 관리를 더 열심히 잘해서 감기 걸리지 않게 해야겠어요. 전 목이 차가우면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라서 스카프나 손수건을 자주 두르고 다니는 데요. 이번 가을 겨울에도 열심히 두르고 다니게 생겼어요. 한 것도 별거 없는 것 같은데 1년이라는 세월은 어느새 다 가려고 하고 있네요. 나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산다고는 그 하루 살아가는 데에 지친 것 같아서 지금 이 휴학 기간을 잘 못 보내고 있는 건 아닌 가 싶네요. 역시 '열심히' 보다는 '잘' 이 와야 하나 봅니다. 열심히는 어렵지 않고 잘은 어려우니 '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구나를 알았죠. (여기서 잘은 잘한다, 잘해 그런 걸 뜻합니다.) 열심히라는 것이 먹히지 않을..
추석 연휴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추석 연휴를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추석을 보내요 ~~~
화이자 백신 맞고 열심히 주말 알바 하고 왔습니다. 몸이 막 엄청 아프지는 않았지만 그냥 몸이 힘들더라고요. 열이 올라오면서 저는 숨이 잘 안 쉬어지더라고요 ㅠㅠㅠ 약을 4개 가져갔었는데 3개 까먹고 집에 가서 남은 거 한 개 더 먹었어요. 토요일은 그랬는데 일요일인 오늘은 열이 오르긴 하던 데 어제처럼 심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어제보다 아르바이트하는 데가 바빠서 약을 먹을까? 말까? 하다가 못 먹기도 하고 안 먹기도 했어요. 그래도 엄청 아프거나 힘들지 않더라고요. 신발이 저한테 잘 안 맞는지 발가락이 아픈 거 말고는 없었어요. 오늘도 약은 4개 가지고 갔는데 퇴근하면서 까먹고 안 가져왔어요 ㅋㅋㅋㅋ 백신 맞는 건 알고 있으셨는데 전에 같이 일하는 오빠께서 화이자 백신 맞고 그날 바로 일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백신 맞는 날 아르바이트를 안 ..
화이자 백신 1차 맞고 왔습니다. 맞고 오니 왜 이렇게 겁을 먹었나 싶을 정도로 별로 안 아프네요. 주사 맞은 곳이 아프고 저리고 힘이 잘 안 들어가고 가끔씩 식은 땀이나고 그러지만 아직 진통제나 해열제를 안 먹었는 데 이정도면 양호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고 내일은 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일단 내일은 알바를 가서 알바를 해야되네요 ㅠㅠ 오늘 주사 맞고 오늘 일하지 않아도 되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이에요 ㅠ 백신 맞고 점심으로 빵이랑 따뜻한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고 마셨어요. 냠냠 먹을 것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전 아파도 열이 심하게 올라서 내가 내 몸을 못 가누지 않는 이상은 잘 먹어요. 배도 잘 고프고 ㅋㅋㅋㅋ 너무 먹보야 ㅋㅋㅋㅋㅋ 아무튼 화이자 백신을 맞고 무탈하다는 포스팅을 하며 이만 가..
지갑을 바꿨습니다. 드디어 지갑을 바꿨습니다. 지갑을 한 4~5년 정도 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리저리 뜯어지고 갈라져서 그냥 버렸어요 ㅠ 왼쪽은 쓰던 거 오른쪽은 새로 산 지갑이에요. (버리기 전에 찍음) 저거 보고 너무 이뻐서 그냥 바로 사버렸어요. 왼쪽 께 좀 더 두꺼워요. 새로운 지갑이 가 와서 기분이 가 조금은 좋아졌어요. 앞으로 잘 지내보자 지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