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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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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크 정품을 샀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길고 긴 고민 끝에 길고 긴 시간이 지나간 후에 제가 마크 정품을 샀습니다. 아 너무 좋아!!!!!!!! 어제 마크 정품을 사서 생방송도 해봤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마크 정품을 샀으니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일상 동생이 방학을 하고 집에 왔어요. 오늘은 제가 알바를 쉬는 날이어서 동생이랑 같이 있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동생이 방학을 했다니.... 점심에 동생이 볶음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볶음밥을 같이 먹고 카페에 가서 빙수랑 커피를 시켜서 포장해서 집에 왔어요. 빙수를 먹기 위하여 나갔다 왔어요. 빙수를 둘이서 먹으려고 하다가 동생들이랑 엄마랑 저랑 같이 먹었습니다. 커피는 동생은 따뜻한 카페 모카, 저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었어요. 사진은 안 찍었네요. 아쉽아쉽 쿠키 빙수를 먹었어요. 그리고 내일 파리바게트에 가서 빵이랑 빙수랑 같이 먹자고 할까 봐요 ㅋㅋㅋㅋ 역시 더운 날에는 빙수가 짱이야!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이라 많이 덥네요 냉방병, 일사병, 더위 조심하시고요 외출을 할 때는 선크림을 꼭 바르고 나가시길 바라요 마스크도 꼭꼭!! 모두 조심조심!!
2021/07/09 안경 썰 어제 알바를 쉬는 날이어서 동생이 학교를 다녀온 뒤 동생이랑 같이 안과를 다녀왔어요. 동생이 어려서 1시간이나 걸렸지 뭐예요.... ㅠ 기다리느라 지쳤죠...... 저도 진료를 받아서 안경을 다시 맞췄는데요. 바뀐 안경의 도수도 안 맞는 어메이징 한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네요. 제가 안경 도수 맞추면서 이야기를 제대로 안 했나 봐요 세상에... 나는 바보.... 지금 바꾼 안경을 끼고 있는데 잘 보이면서 잘 안 보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있어요 아 이런 느낌 렌즈 낄 때 느껴봤는데 오랜만이야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싸게 샀는데요 ..... 이 친구 왜 왼쪽만 들렸다가 오른쪽만 들렸다.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왜 안 들렸다가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하면서 들리는지 정말 딱 10분만 세일한다고 해서 아싸! 하고 샀는데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ㅠㅠ 그리고 왜 뭐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자꾸 버퍼링이 걸리고 동영상 화질이 낮아지고 그러다가 연결 대기 상태가 되고 그러는 걸까요 ㅠㅠ 기분 좋게 샀다가 불편하게 징징대고 있게 만드네요 ㅠ 원래 이런 친구인가요? 너무나 어려운 블루투스의 세계
오늘도 엄마랑 같이 동생을 데리러 다녀왔어요 마스크도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사진도 찍어봤어요. 엄마랑 같이 한 휴게소에서 출발하기 전에 사는 동네 파리바게트에서 산 샌드위치랑 커피를 먹었어요. 점심시간이어서 화장실을 가는 김에 그 휴게소에서 먹었습니다. 저는 카페 모카를 먹었고, 엄마는 카페 라떼를 마셨어요. 커피를 구분하기 쉽게 테이프를 붙여주셨는데 투명 테이프를 붙여주셔서 잘 못 찾아서 뭐지 뭐지 하다가 초코가 있는 걸 보니 이게 모카군 하고 구분했었어요 근데 다 먹어가니까 테이프가 어디 붙여져 있는지 알아가지고 어이가 없고 웃겨가지고 엄마랑 같이 웃었어요 점심을 다 먹고 출발해서 한참 가서 동생 학교에 도착을 했어요. 동생이 전화를 안 받아서 엄마가 동생 선생님께 전화를 했는데 그 순간에 동생이 딱 보여서 오잉? ..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벌써 6월이 다 지나가는 중이네요. 이번 달은 이상하게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 연도도 벌써 절반이 다 지나가고 있으니... 이번 연도도 별 거 하는 거 없이 이렇게 지나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뭔가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게 되네요. 남은 6월도 별 탈없이, 재미있게 지난주보다는 조금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블로그 글을 보시는 분들도 별 탈없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
오늘은 시장, 빵집, 바닷가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이 지역 장 날이라서 3시 40분쯤에 동생들이랑 엄마랑 저랑 집을 나서서 시장을 잠깐 둘러보러 갔어요.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그런 지 장 날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큰 토마토를 사고, 오이도 사고 그러고 빵집으로 빙수와 빵을 먹으러 갔어요. 빵집에서 남동생이 처음으로 받은 첫 월급으로 빙수와 빵을 사주었어요. 동생이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덕분에 맛있는 걸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저는 커피를 사줬어요. 동생이 오랜만에 캐러멜 마끼아또를 마시니까 좋다고 하더라고요. 뿌듯 뿌듯 히히 그리고 바닷가를 갔어요. 항상 가는 집 근처에 있는 바닷가지만 오늘은 물이 많이 들어와서 평소 보던 풍경과 다른 느낌의 바다를 보고 왔어요. 갈 때마다 물이 빠진 상태였어서 물이 들어온 그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