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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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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얼마 안 남았네요. 이번 달은 뭔가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으면서도 느리게 간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지만, 뭔가 이번 달은 그냥 일상생활에서 계속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체감상 1시간이 지난 것 같은 데 보면은 5분 지나있고, 오늘이 주말 같은 데 주말이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던가 하는 그런 느낌도 많이 들어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지나가시면 될 것 같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것 같더라고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길 빌어요. 전 이미 목이 쵸큼 따끔하네요. 찬 걸 많이 먹어서 목이 안 좋은 거니까요. 코로나는 아닙니다 ~~
해가 쨍쨍한데 비가 오네요... ? 세상에 무슨 일이람 ~~! 지금 해가 쨍쨍하게 있는데 비가 막 쏟아져요. 갑자기 당황스럽네요. 집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밖에 있었으면 더 당황했을 뻔했네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하도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안 와서 오늘도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아무튼 갑자기 비가 와서 써봅니다. 여러분 비오는 날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가운데에서도 자신들의 조국을 위해서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열사, 의사, 모든 광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는 8월 15일 광복절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함과 존경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다시 한 번 또 생각해봅니다.
처음으로 주말 알바하고 왔습니다. 뭔가 기부니가 이상해요. 발바닥이 아파요. 그래도 집에서 놀기만 하는 것보다는 뭔가 일을 하고 온 거라서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라는 핑계를 댈 수 있어서 좋네요. 비가 오는 데 빗길 조심하실 빌어요. 이번 주말도 좋은 주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의 주말은 어떠시나요?
벌써 말복이네요. 이제 좀 더위가 사그라질까? 싶다가도 날씨를 보면 더위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같은 것들이 찾아져서 선천적으로 목이 안 좋은 설하는 목이 조금 부었어요. 더운데 안 먹기는 뭐하고 그냥 먹어요. 오늘 복날인데 닭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 저희 집은 탕수욕을 먹을까? 하고 있어요. 다들 복날에는 어떤 걸 드시나요? 본인들만의 더위 피하기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뭐지 이 의식의 흐름은..... 아무튼 저는 찬물로 샤워하고, 집에 아이스크림이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요. 그리고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어요. 더울 땐 집 밖은 위험해를 꼭 시전해야 해요. 물도 많이 마시려고 하고요. 저희 집 에어컨이 그렇게 막 엄청 시원한 모델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에어..
오늘 빨리 일어났는데요 왜 아침 8시가 넘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을까요 ㅠㅠ 오늘 비 온다고 했는데 비도 안 오고 덥기는 덥고 왜 주말인데 일찍 일어났는가.... 우리 모두 더위와 냉방병을 조심합시다. 오늘 뭐해야 할까요....
와 덥다 왜 이렇게 더울까요.... 비라도 왔으면 좋겠다..... 모두 냉방병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식중독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설하는 찬 물로 씻고 왔는데도 더워서 지쳐있는 중이에요 ㅠㅠ 이번 주는 목요일, 금요일만 알바를 가서 이 시간에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그럼 남은 오늘 잘 지내시고요 저는 이만 총총총....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보람차게 보낼까요? 오늘 주말인데 아침부터 열심히 보석 십자수하고 핸드폰 쳐다보고 냠냠 쩝쩝하는 거 말고는 안 했네요. 주말이 다 그럴 수도 있지만 괜히 뭔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지금 졸려서 잠을 깨야할 것 같은데 영 깨지 않네요 ㅠㅠ 나 잘 잤다고 ㅠㅠ 잠에 드는 데 오래 걸리고 낮잠 자면 저녁에 못 자는 편이라 잘 수가 없네요 ㅠ 뭐하지... 뭐해야 하지.... 어렵다. 보통 주말에 뭐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