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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8월이 얼마 안 남았네요.

이번 달은 뭔가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으면서도 느리게 간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지만, 뭔가 이번 달은 그냥 일상생활에서 계속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체감상 1시간이 지난 것 같은 데 보면은 5분 지나있고, 오늘이 주말 같은 데 주말이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던가 

하는 그런 느낌도 많이 들어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지나가시면 될 것 같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것 같더라고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길 빌어요. 

전 이미 목이 쵸큼 따끔하네요. 찬 걸 많이 먹어서 목이 안 좋은 거니까요. 

코로나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