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눈이 왔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잘 안 오는 곳인데 오늘 함박눈이 자주 내렸어요. 그래서 되게 추웠지만 신기했어요. 눈이 내리네? 하면서요. 오늘 알바 퇴근길에는 눈을 맞으면서 왔어요. 오면서 왜 올해도 이 눈을 나는 혼자 맞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죠. 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는 데 내일도 눈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이 내일이 토요일이라 집콕을 할 예정이에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 집에서 따시게 보냅시당 ㅋㅋ 오늘 하루도 따시게 주무세요! 12월이네요. 헐.... 벌써... 왜 벌써 2021년 마지막 달일까요? ㅠㅠ 나 한 거 별로 없는데 왜 벌써 12월일까요? 저는 내년에는 학교에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기로 했어요. 딱 1년 남았던 터라 이제가면 졸업까지 하려고요. 그리고 알바도 그만둡니다. 12월 한 해도 잘 보내시고, 올해 겨울은 많이 추운 것 같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이번 한 달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라고 했는데 내가 감기에 걸릴 것 같네요. 오늘 머리가 좀 아프네요... 내가 열심히 자주 감기 걸리지 않게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했는데 내가 열심히 관리 안 했나 봐요. ㅠㅠ 이러면 안 되는 데.... 이제 걸리지 않게 따시게 하고 감기 안 걸렸다고 그냥 머리가 아픈 거였다고 글을 쓸게요! 너무 춥네요 ㅠㅠ 이제 열심히 패딩을 입으면 되겠죠? 감기 걸리지 않게 더 열심히 따습게 입기 위해 또 돈을 써야 하네요. 아 돈 많이 든다...... ㅠ 겨울 옷은 비싼데... ㅠ 겨울 옷 괜찮은 쇼핑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옷을 잘 안 사서 잘 몰라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동이라네요. 그전부터 겨울이 온 줄 알았는데 절기 상으로는 오늘부터 겨울이래요. 가을은 아닌 것 같았는데 제 기분 탓일까요? 한 편으로는 벌써 11월이고, 벌써 입동이고 이제 진짜 이 2021년은 얼마 안 남았구나를 또 한 번 실감하게 되는 것 같네요. 올해도 별거 안 했는 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니.... ㅠ 그나저나 코로나가 아직까지 난리일 줄은 몰랐는데...... 이제 더 추워지겠죠? 더 열심히 감기 걸리지 않게 해야겠어요. 근황 간단 명료하게 전달할 것만 전달해보겠습니다. 1. 알바 여전히 다님 2. 알바 시간이 늘어나서 더 힘듦 3. 모 유튜버 시참 PVP에 참여함 4. 새로 산 노트북에게 짜증내고 있음 5. 쿠팡 와우 회원으로 쿠팡 플레이 열심히 공짜로 보고 있음 6. 민간 자격증 2개 땀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ㅠ 왜 벌써 겨울이죠? 갑분 겨울 등장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게 무슨 일인지...... 매우 당황스럽기 그지없네요. 이제 전기장판을 틀고 이불을 뒤집어쓴 다음 귤을 까먹으면 되는 그 계절이 돌아왔네요. 아... 맛있겠다. 더 열심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되겠네요. 더 열심히 몸 관리도 해야 하고요.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합시다 ~~ 너무 갑자기 겨울이라 이제 옷을 뭐 입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ㅠ 옷을 또 사야 하네? 세상에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