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싸게 샀는데요 ..... 이 친구 왜 왼쪽만 들렸다가 오른쪽만 들렸다.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왜 안 들렸다가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하면서 들리는지 정말 딱 10분만 세일한다고 해서 아싸! 하고 샀는데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ㅠㅠ 그리고 왜 뭐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자꾸 버퍼링이 걸리고 동영상 화질이 낮아지고 그러다가 연결 대기 상태가 되고 그러는 걸까요 ㅠㅠ 기분 좋게 샀다가 불편하게 징징대고 있게 만드네요 ㅠ 원래 이런 친구인가요? 너무나 어려운 블루투스의 세계 오늘도 엄마랑 같이 동생을 데리러 다녀왔어요 마스크도 잘 쓰고, 손도 잘 씻고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사진도 찍어봤어요. 엄마랑 같이 한 휴게소에서 출발하기 전에 사는 동네 파리바게트에서 산 샌드위치랑 커피를 먹었어요. 점심시간이어서 화장실을 가는 김에 그 휴게소에서 먹었습니다. 저는 카페 모카를 먹었고, 엄마는 카페 라떼를 마셨어요. 커피를 구분하기 쉽게 테이프를 붙여주셨는데 투명 테이프를 붙여주셔서 잘 못 찾아서 뭐지 뭐지 하다가 초코가 있는 걸 보니 이게 모카군 하고 구분했었어요 근데 다 먹어가니까 테이프가 어디 붙여져 있는지 알아가지고 어이가 없고 웃겨가지고 엄마랑 같이 웃었어요 점심을 다 먹고 출발해서 한참 가서 동생 학교에 도착을 했어요. 동생이 전화를 안 받아서 엄마가 동생 선생님께 전화를 했는데 그 순간에 동생이 딱 보여서 오잉? ..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벌써 6월이 다 지나가는 중이네요. 이번 달은 이상하게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 연도도 벌써 절반이 다 지나가고 있으니... 이번 연도도 별 거 하는 거 없이 이렇게 지나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뭔가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들게 되네요. 남은 6월도 별 탈없이, 재미있게 지난주보다는 조금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블로그 글을 보시는 분들도 별 탈없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 오늘은 시장, 빵집, 바닷가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이 지역 장 날이라서 3시 40분쯤에 동생들이랑 엄마랑 저랑 집을 나서서 시장을 잠깐 둘러보러 갔어요.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그런 지 장 날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큰 토마토를 사고, 오이도 사고 그러고 빵집으로 빙수와 빵을 먹으러 갔어요. 빵집에서 남동생이 처음으로 받은 첫 월급으로 빙수와 빵을 사주었어요. 동생이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덕분에 맛있는 걸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저는 커피를 사줬어요. 동생이 오랜만에 캐러멜 마끼아또를 마시니까 좋다고 하더라고요. 뿌듯 뿌듯 히히 그리고 바닷가를 갔어요. 항상 가는 집 근처에 있는 바닷가지만 오늘은 물이 많이 들어와서 평소 보던 풍경과 다른 느낌의 바다를 보고 왔어요. 갈 때마다 물이 빠진 상태였어서 물이 들어온 그곳의 .. 오늘은 동생을 데리러 엄마랑 같이 다녀왔어요! 오늘은 알바를 쉬는 날이고 엄마도 연차를 내셔서 같이 동생을 데리러 동생 학교로 갔어요. 엄마가 운전을 하시고 마스크도 쓰고 손 소독도 하고 다녀왔습니다. 장장 왕복 4시간이었는데요. 저는 그냥 차에 타고 있기만 했는데 힘이 들었네요.... 엄마랑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엄마랑 같이 드라이브도 가고 동생이랑 같이 집에 오면서 동생이랑도 같이 이야기를 하고 오늘 날씨가 비가 오고 흐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분 전환해서 좋았습니다. 뭔가 이 여유로우면서 평화로운 느낌 이 느낌 정말 계속 있었으면 좋겠네요 6월이네요. 벌써 6월이네요. 어느새 1년의 절반이 되었네요. 세상에.....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요즘 근황은 여전히 알바를 하고 있어요. 트위치 프로필 사진을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름 맞이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림 실력은 여전하지만, 프로필 사진 보면서 더울 일은 없겠죠? 저도 브이로그를 찍어볼까 해요! 저의 일상이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보고 싶네요 ㅎㅎ 아직 생각 중이지만 언젠가는 꼭 올릴 수 있기를 ~~~ 여름이야 벌써 세상에 벌써 여름이라니...... 봄이 왔었지 너무 잠깐 왔다 가서 왔다 갔는 지를 모르겠네 한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벌써 마스크를 쓸 생각을 하니 갑갑하다. 설하의 최근 근황은 열심히 보석 십자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보석 십자수에 빠져서 보석 십자수를 하고 있어요 열심히 알바도 다니고 있고요 이런저런 고민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많았는데 조금은 덜어지는 보석 십자수를 하니 조금은 덜어지고 생각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ㅎㅎ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고 좋네요 ㅎㅎ 벌써 5월이네요 여러분 벌써 5월이네요. 어느새 5월이라니... 근데 왜 아직 5월이죠? ㅠ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졌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더 조심해야겠어요 요새는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 잠이 잘 안 오고, 정해야 할 것을 정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과 알바로 인한 긴장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어요. 여전히 마음은 힘들고 아픈데 다시 병원에 가야 하나 싶기도 해요. 4월도 참 다사다난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학교에 복학했다면 아마 과제랑 중간고사를 보고 있을 때인데 하는 생각에 1년 남은 학교가 많이 그리워지기도 했어요. 학교가 이렇게 그리울 수도 있구나를 알았고, 학교 다닐 때가 좋다는 말을 제가 직접 느껴보니까 정말 뼈저리게 뼈가 사무치게 깨달았습니다. 인생사는 건 너무 어렵네요 ㅠㅠ 5월 달 한..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