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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울 이야기

2018/09/09

먼저 가서 기다려볼게

천천히 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나이

난 전혀 아깝지 않다.

항상 난 왜 사는지 몰랐으니까

항상 생각하던 걸 열심히 실천해 나아가 보려해

날 살리진 말자

날 말리진 말자

잘 살아 죽어서도 널 지켜보고 있을게

꼭 건강하고 내가 많이 사랑했고 사랑한다.

먼저가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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