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여행과 나들이 이야기

혼자서 영화관 나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러 갔는데, 저를 포함해서 3명밖에 없더라고요.
약간 3명이서 대관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동적이기도 하고, 어머 세상에! 하기도 했습니다.


그다음은 분노의 질주를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되게 재미있게 보고 좋아합니다.
이번 시리즈도 되게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에 좀 엥? 하면서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고, 다음 편을 위한 빌드업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화 보면서 콜라와 팝콘을 마시고, 먹다가 팝콘을 떨어트리고(많이 없었음), 화장실이 급하긴 했지만 역시나 후회 없는 결정이었다.
그래서 뒤편은 언제 나오죠?
현기증 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