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저희 집 쪽이 공사를 하였습니다.
어제는 배관 공사, 오늘은 정화조 쪽 공사를 하였다고 해요.
자세히는 모릅니다.
아무튼 오늘은 정화조 쪽 공사를 해서 화장실에서 볼일은 봐도 물을 못 내려서요 ㅠ
오늘 점심은 청년 다방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어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
맛있게 먹고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화장실도 해결하고 밥 먹을 때는 해가 쨍쨍해서 날씨도 엄청 좋았거든요.
밥 먹고 준비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화장실을 해결하고 겸사겸사 바다도 보러 왔습니다.
차 안에서 찍은 바다 사진입니다.
그렇게 몇 분 앉아있었을까
갑자기 비가 내리더라고요.
차 안에서 비 내리는 바다를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이런 느낌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빗소리도 좋았고,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이제 화장실을 써도 된다고 전화가 와서 집에 가는 길에 카페를 들렀다가기로 했어요.
카페로 들어가서 커피와 함께 동생이 버터 갈릭 브레드(?)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거랑 같이 먹었어요.
저는 따뜻한 캐러멜 마끼아또를 먹었어요.
일단은 커피 사진만 올릴게요. 브레드 사진은 나중에 유튜브 영상으로 업로드하기로 하겠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서 핸드폰이랑 지갑이랑 같이 있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를 보고, 지갑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지갑을 새로 샀어요.
지금 쓰는 지갑을 산지 어....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3학년 때 샀으니까 벌써 5~6년 정도 쓴 것 같네요.
그 지갑을 드디어 바꾸기로 했어요.
냠냠 쩝쩝하고 마트를 가서 먹을 것들을 사서 집으로 왔어요.
카페로 갈때는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어요.
오랜만에 나들이처럼 나갔다 와서 좋았어요.
화장실을 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니 화장실 물 내림의 소중함을 또 한 번 알았네요 ㅠㅠ
오늘 하루 횡설수설 나들이 이 포스팅을 봐주실 분이 몇 분이 되실지는 모르지만
이 긴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럼 안녕!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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