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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31 오늘을 마지막으로 벌써 2021년이 지나가네요. 벌써 202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됬네요. 돈을 벌어야 겠다는 목적으로 트위치를 시작하고, 유튜브도 다시 시작했죠. 그게 어느 덧 2년이 지났고,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시도, 많은 경험,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울하기도 했고, 무력하기도 했고, 지치기도 힘들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재미있었고, 기대됬고, 내가 이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을 얻게 되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올해도 저의 트위치, 다음 블로그, 유튜브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열심히하는 설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내년에 봐요 ~~
여러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어우 춥다...
오늘은 눈이 왔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잘 안 오는 곳인데 오늘 함박눈이 자주 내렸어요. 그래서 되게 추웠지만 신기했어요. 눈이 내리네? 하면서요. 오늘 알바 퇴근길에는 눈을 맞으면서 왔어요. 오면서 왜 올해도 이 눈을 나는 혼자 맞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죠. 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는 데 내일도 눈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이 내일이 토요일이라 집콕을 할 예정이에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 집에서 따시게 보냅시당 ㅋㅋ 오늘 하루도 따시게 주무세요!
12월이네요. 헐.... 벌써... 왜 벌써 2021년 마지막 달일까요? ㅠㅠ 나 한 거 별로 없는데 왜 벌써 12월일까요? 저는 내년에는 학교에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기로 했어요. 딱 1년 남았던 터라 이제가면 졸업까지 하려고요. 그리고 알바도 그만둡니다. 12월 한 해도 잘 보내시고, 올해 겨울은 많이 추운 것 같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이번 한 달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전라남도 화순 나들이 어제 엄마랑 동생과 함께 화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제가 어제 같이 알바를 했었던 언니께서 과역에 김밥 집을 오픈을 하셔서 다녀오는 김에 화순도 들렀다가 왔어요. 먼저 동구리 호수 공원에 다녀왔어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고, 사진이 잘 안 찍힌 게 많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걸어가는 쪽 반대편의 산인데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우와 하면서 이건 찍어야 해! 하고 찍은 사진인데 이 친구는 잘 찍힌 것 같네요. 이 친구는 걸어가는 길에 빨갛게 물든 게 이뻐서 찍어봤어요. 단풍나무와는 다른 느낌이 신기했답니다.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걸어가면서 본 새도 있어요. 사진을 찍고 나서 날아가는 저 친구 사진을 많이 찍혀봤나 봐요. 착하게 날아가는 것도 찍을 수 있게 해 줬네요. 고마워 새 친구! 근데 넌..
감기 조심하라고 했는데 내가 감기에 걸릴 것 같네요. 오늘 머리가 좀 아프네요... 내가 열심히 자주 감기 걸리지 않게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했는데 내가 열심히 관리 안 했나 봐요. ㅠㅠ 이러면 안 되는 데.... 이제 걸리지 않게 따시게 하고 감기 안 걸렸다고 그냥 머리가 아픈 거였다고 글을 쓸게요!
너무 춥네요 ㅠㅠ 이제 열심히 패딩을 입으면 되겠죠? 감기 걸리지 않게 더 열심히 따습게 입기 위해 또 돈을 써야 하네요. 아 돈 많이 든다...... ㅠ 겨울 옷은 비싼데... ㅠ 겨울 옷 괜찮은 쇼핑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옷을 잘 안 사서 잘 몰라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동이라네요. 그전부터 겨울이 온 줄 알았는데 절기 상으로는 오늘부터 겨울이래요. 가을은 아닌 것 같았는데 제 기분 탓일까요? 한 편으로는 벌써 11월이고, 벌써 입동이고 이제 진짜 이 2021년은 얼마 안 남았구나를 또 한 번 실감하게 되는 것 같네요. 올해도 별거 안 했는 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니.... ㅠ 그나저나 코로나가 아직까지 난리일 줄은 몰랐는데...... 이제 더 추워지겠죠? 더 열심히 감기 걸리지 않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