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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뷰티미용 이야기

화장품 종류와 화장품 종류에 대한 설명 ㅡ 마스카라 편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하려고 왔습니다.
마스카라 편이고요.
화장 입문자들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마스카라란?


속눈썹을 올려주고, 길이를 늘여준 뒤 고정시켜 속눈썹을 더욱 이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색상도 몇 가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 눈이 시려우면 눈이 빨개지고, 눈물이 계속 흐르면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요.
본인 눈에 안좋은 성분이 들어있거나, 본인 눈에 맞지 않는 제품입니다.


마스카라의 종류


뷰러, 볼륨, 롱래쉬, 베이스, 탑코트, 컬링, 픽서

뷰러: 속눈썹을 올려주는 도구, 눈이 찝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본인의 눈의 굴곡에 맞는 걸 사용해야 한다.
본인의 눈의 굴곡에 뷰러의 굴곡이 전체적으로 느껴지면 본인 눈에 잘 맞는 것이다.
뷰러는 사기 전에 테스트를 못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많이 들여야 한다.
손과 팔 전체에 힘을 풀고 사용해야 하며, 너무 세게 속눈썹을 집어주면 속눈썹이 'ㄱ' 모양이 되며, 그 'ㄱ' 모양이 오래갈 수도 있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뷰러로 잘 찝히지 않는 곳에 부분 뷰러를 사용하여 속눈썹을 집어줄 수 있다.
비슷한 제품으로 속눈썹 고데기가 있다.

볼륨: 말 그대로 볼륨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속눈썹을 c 모양처럼 만들어 올려준다.

롱래쉬: 마스카라에 섬유질이 들어있어 짧은 속눈썹을 길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한 두 번 속눈썹에 발라주고, 마스카라를 말려준 뒤 다시 한번 더 발라주면 속눈썹이 조금 더 길어진다.

베이스: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바르는 것으로, 피부 미용 관리사 실기 시험 때 잘 지워지라고 많이 구매하여 사용했었다.

탑코트: 마스카라가 오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

컬링: 뷰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속눈썹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

픽서: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뷰러를 사용한 뒤에 바르는 제품으로 뷰러로 찝힌 속눈썹의 볼륨과 마스카라의 지속력을 올려주는 제품이다.

검은색: 눈을 또렷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갈색: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지만 눈이 또렷하지는 않다.

붉은 갈색: 울 것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눈이 또렷하지는 않다.


  오늘은 마스카라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편은 입술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