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라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작성할 겁니다.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과 화장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작성합니다.
아이라인이란?
눈에 그리는 라인으로,
눈매를 교정하거나, 눈매를 또렷하게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화장이다.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를 때 아이라인을 그려 양쪽 눈의 크기를 비슷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눈 크기 밖으로 나온 라인을 눈꼬리라고도 부른다.
속눈썹 사이사이, 눈 윗 점막에도 라인을 그릴 수 있다.
그린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실상 채워준다고 할 수 있다.
아이라인의 종류
아이라인에는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 젤 타입 아이라이너,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 가루 타입 아이라이너, 쿠션 타입 아이라이너 등이 있다.
- 리퀴드 -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거나 브러시와 일체 된 아이라이너(붓펜 타입)로 종류에 따라 아이라인을 그리기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다.
- 화장 입문자들은 어렵다.
- 또렷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 수전증이 있는 사람을 사용하기 힘들 수 있다.
- 리퀴드 타입 아이라인을 구입할 때 브러시가 단단한 걸 구입하면 아이라인을 그리는 데 조금 더 편하게 그릴 수 있다.
- 종류에 따라 아이라이너가 마르는 데 시간이 달라서, 쌍꺼풀이 있는 사람은 아이라이너가 마르기 전에 눈을 뜨면, 아이라이너가 쌍꺼풀에 찍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젤 - 크림처럼 용기에 담겨 있는 단단한 제형에 아이라이너이다.
- 아이라이너 브러시를 따로 사야 한다.
- 지속력이 좋은 편이지만, 아이라이너가 마르는 데 시간이 걸려서 쌍꺼풀이 있는 사람은 아이라이너가 마르기 전에 눈을 뜨면 쌍꺼풀에 아이라이너가 찍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와 똑같이 또렷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으며 화장 입문자들, 수전증이 있는 사람은 어려운 편이다.
- 양조절이 필요하다. 브러시에 묻히는 양의 조절이 필요하며, 브러시를 사용할 때는 손과 팔 전체에 최대한 힘을 빼고 그려주도록 한다.
- 펜슬 - 화장 입문자가 가장 그리기 쉬운 아이라이너로, 화장 입문용으로 사서 사용하면 좋다. 펜슬이 다른 라이너에 비해 구매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 연필처럼 단단한 펜슬, 부드럽게 그려지는 펜슬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펜슬은 좀 많이 번지는 편이다. (눈에 따라 다르지만 잘 번지는 편)
- 사용할수록 뭉툭해져서 전용 깎이 혹은 커터칼로 깎아주어야 한다.
- 뭉툭해지면 아이라이너를 얇게 빼는 게 어렵다.
- 리퀴드와 젤, 쿠션 타입 아이라이너보다 다양한 색상들이 존재한다.
- 아이라인을 그린 뒤,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면 밀착력을 높여 지속력이 높아진다. (지속력이 좋지 못하다는 소리이다.)
- 가루 - 정말 가루처럼 되어 있는 것과 아이섀도처럼 되어 있는 것이 있다.
- 정제수나 전용 워터를 사용하여 개어서 브러시에 묻혀 사용하는 것이나 아이섀도처럼 되어 있어 브러시에 묻혀서 라인을 그리는 것도 있다.
- 브러시가 필요하며, 정제수나 전용 워터가 필요하다는 게 단점이다.
-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종류와 색상이 많이 있는 편이 아니다.
- 가루가 떨어져 화장대나 화장한 얼굴을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다.
- 정제수나 전용 워터와 가루의 비율을 잘 맞춰주어야 하며, 사용 후 정제수나 전용 워터를 화장솜이나 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 쿠션 - 브러시를 사용해야 하나 양조절을 편하게 할 수 있다.
- 지속력이 좋은 편이다.
-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편이 아니라 종류가 많지 않다.
본인의 눈에 따라 어울리는 아이라인이 있으며, 눈꼬리가 올라간 눈에는 일자로 아이라인을 그려 눈꼬리가 덜 올라가 보이도록 해 줄 수 있다.
눈꼬리가 내려간 눈에는 아이라인을 올려서 그려 눈꼬리가 덜 내려가 보이게 해 줄 수 있다.
아이라인을 길게 그리면 눈의 가로폭이 길어지고,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면 눈의 세로폭이 길어진다.
본인 눈에 어울리는 아이라인은 열심히 거울 보면서 아이라인을 그려보면서 찾으시면 좋습니다.
아니면 유튜브에 뷰티 영상 많으니까 본인 눈과 비슷한 사람 영상을 찾아보고, 따라 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라인과 아이라이너들의 종류와 설명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편은 마스카라 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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