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운데이션의 종류와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포스팅을 써볼 겁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서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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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종류와 종류에 대한 설명 - 베이스 메이크업 편
오늘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설명과 베이스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화장품의 종류, 종류에 대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이란? 쉽게 말해 피부에 화장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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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한 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종류와 설명
먼저 파운데이션은 고체 타입과 액체 타입과 쿠션 타입, 텐션 타입, 스프레이 타입 등이 있습니다.
고체 타입에는 케이크 타입, 스틱 타입, 파우더 타입, 팟 타입 등이 있습니다.
액체 타입에는 리퀴드 타입, 크림 타입(굳이 나누자면 저는 여기에 둘게요.) 등이 있습니다.
스프레이 타입에는 스프레이 타입, 에어 브러시 타입 등이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것들부터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션 -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내장된 스펀지에 적시게 만들어 놓은 형태로, 퍼프나 메이크업 스펀지를 사용하여 발라야 한다.
휴대성이 좋으며, 빠르게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 있다.
지속력 - 매트한 쿠션은 두껍게 발리면 빨리 무너질 수 있어요. 적당히 잘 발라준다면 쿠션에 적혀있는 시간까지 쿠션이 지속될 수 있어요.
- 글로우 한 쿠션은 매트한 쿠션보다는 지속력이 약한 편이에요. 글로우 쿠션은 날아가거나 밀리거나 할 수 있어요.
커버력 - 커버력이 좋은 제품은 두껍게 발릴 수 있어요. 고정이 빨리 돼서 빨리빨리 펼쳐줘야 되고, 빨리 펼치지 않으면 얼룩이 생길 수 있어요.
- 글로우 한 쿠션은 커버력이 약할 수 있어요. 따로 컨실러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제일 쉬운 편
추천 피부 타입 - 모든 피부 타입
건성은 글로우 타입을 추천, 지성은 커버력과 매트한 타입을 추천한다.
보통 손등이나 손바닥에 쿠션 파운데이션을 발라보고 색상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밝으면 그거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 액체 타입에 파운데이션으로 얇고, 가볍게 바를 수 있다.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퍼프, 메이크업 스펀지 등을 사용하여 펴 발라야 된다.
손등이나 믹싱 팔레트 등에 덜어서 사용해야 되는 불편한 점이 있다.
손등이나 손가락에 파운데이션을 묻히기 싫다면 믹싱 팔레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덜어서 거기서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메이크업 스펀지에 묻히고 양조절하고 얼굴에 바르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아요.
믹싱 팔레트는 다이소에서도 파니까 비싸지도 않아요.
믹싱 팔레트를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위생적이기도 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필수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피부결이나 피부 표현을 이쁘게 표현할 수 있으며, 얇게 여러 번 레이어드를 하면 결점도 커버할 수 있다.
펌프, 스포이트, 병, 튜브 등 여러 형태의 입구를 가지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펌프 타입과 스포이트 타입, 튜브 타입이 파운데이션이 나오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펌프 타입과 튜브 타입이 파운데이션 안까지 먼지 같은 것들이 들어가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좋다.
보통 펌프 타입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지속력 -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보통 정도인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양조절을 잘한다면 쉬운 편에 속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
건성인 분은 촉촉한 편인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지성인 분은 매트하면서 수분 부족형 지성을 위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트러블이나 주근깨 같은 걸 가리신다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커버력이 좋은 걸로 사서 얇게 여러 번 발라주는 것이 더 커버가 잘 될 수 있어요.
크림 파운데이션 - 크림 형태에 파운데이션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보다 보습력이 좋고, 발림성이 좋다.
리퀴드 파운데이션보다 유분감이나 다른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서 밀도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발림성이 좋은 편이어도 피부에 조금 무겁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크림 제형이 두껍게 발릴 가능성이 있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거나,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오래 걸려서 옷이나 물건에 닦이거나 묻어남이 많을 수 있다.
지속력 - 보통인 편 (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보통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양조절과 균일하게 바르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편.
건성이나 극 건성, 노화 피부가 사용하는 것을 추천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에 보습 효과가 있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텐션 - 얇은 망 아래에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담겨있어 퍼프에 파운데이션이 고르게 묻어나 양조절이 용이한 제품이다.
얇은 망에 먼지나 노폐물 등이 묻었을 때 세척이 어렵다.
쿠션과 같이 휴대성이 용이하다.
지속력 - 쿠션과 비슷한 지속력 (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쿠션과 비슷한 커버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쿠션보다 양조절이 쉬워서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편이다.
쿠션보다 대중화되지 않아서인지 제품이 적게 출시되고 있다 단점이 있다.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지만 건성 피부가 사용하면 좋다.
스틱 파운데이션 - 스틱 형태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휴대성이 좋다.
간편하고 빠르게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 있다.
커버력이 좋지만 다소 건조한 편이다.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퍼프, 메이크업 스펀지 등으로 펴 발라주면 조금 더 고르게 피부 표현이 두껍지 않게 표현될 수 있다.
지속력 - 대체로 지속력이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대체로 커버력이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사용이 어렵지 않지만 피부 표현이 두껍게 될 가능성이 있다.
두껍게 발리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어렵다.
건조한 편으로 건성 피부가 사용 시 불편할 수 있다.
지성 피부나 트러블이 많은 피부, 커버력이 필요한 피부가 사용하기 좋다.
케이크 파운데이션 - 투웨이 케이크라고 부르기도 하는 제품.
주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탄력을 잃은 연령대에서 선호하는 제품으로, 피부를 고르게 커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적은 양으로도 커버가 잘 되며, 전용 퍼프가 포함되어 있어 따로 퍼프를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쿠션이나 텐션처럼 휴대성이 용이하다.
지속력 - 여기서 가장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여기서 가장 좋은 편(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하기 쉬운가 - 양조절을 잘해야 하는 제품으로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
건성과 극건성, 트러블이 많은 사람(모공을 막음)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피부나 피부에 커버할 것들이 많은 사람이라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파우더 파운데이션 - 파우더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건조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며 고정력이 좋다.
양조절을 잘해야 하며, 양조절을 잘못해도 수정하기 어려워 피부 표현을 잘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지속력이 좋지만 피부에 각질이나 모공, 요철 등이 부각된다.
다른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에 파우더 바르는 것처럼 바르는 것도 좋은 사용방법 중 하나이다.
지속력 - 여기서 가장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좋은 편(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양 조절이 어려운 편이다
가능하다면 파우더처럼 사용하거나, 다른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팟타입 파운데이션 - 고체 파운데이션이 단지형 케이스에 담겨있는 형태.
컨실러처럼 좁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브러시나 메이크업 스펀지가 필요하다.
고체형이라 건조할 수 있지만 커버력이 좋다.
지속력 -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좋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양조절과 고르게 바르기 어려운 편
컨실러처럼 좁은 부위에 사용하면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
얼굴 전체에 사용 시 건성과 극건성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스프레이 파운데이션 - 얼굴 전체에 간편하고 빠르게 파운데이션을 도포할 수 있지만, 눈이나 머리카락 등 다른 부위 묻을 수 있다.
원하는 부위에 고르게 바르기 어렵다.
퍼프나 메이크업 스펀지 등을 사용하여 고르게 펴 발라주어야 한다.
냄새가 불쾌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지속력 - 괜찮은 편(제품마다, 브랜드마다 다름)
커버력 - 좋은 편(제품마다, 브랜드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사용이 어려운 편.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지만, 기존 사용하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고정력을 더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같다.
에어브러시 파운데이션 - 스프레이 타입 파운데이션, 전용 기계와 전용 파운데이션이 필요하다.
전용 기계에 전용 파운데이션을 넣고 얼굴에 가까이에 분사해 주는 제품이다.
많이 비싸다.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고정력이나 마무리감을 더해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지속력 - 좋은 편(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커버력 - 괜찮은 편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다름)
초보가 사용하기 쉬운가 - 매우 어려운 편이다.
이렇게 파운데이션의 종류와 그에 대한 설명 포스팅을 미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제가 사용해보지 못한 것들도 있어서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빼먹은 거나 잘못된 게 있을까 겁나기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올려봅니다.
빼먹은 거나 잘못된 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도 긴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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