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종류와 화장품 종류에 대한 설명 - 볼터치와 하이라이트, 쉐딩 편

 오늘은 볼터치와 음영 메이크업을 들고 왔습니다. 

메이크업을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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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치란? 

치크, 블러셔라고도 하며, 볼 부분에 하는 메이크업을 말합니다. 

 

하이라이트란?

주로 얼굴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에 바르며, 이마 중앙, 코와 콧대, 앞 광대, 턱 중앙 부분 등에 바르는 것으로 

들어가 있는 곳을 나와 보이게 나와 보이게 할 수 있고, 나와 있는 곳을 더 나와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쉐딩이란?

주로 얼굴 외곽이라고 불리는 턱선, 옆 광대, 헤어라인 쪽에 발라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코에 발라주어 코의 모양을 달라 보이게 만들 수 있고, 코의 길이를 짧게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튀어나와 있는 것을 들어가 보이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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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치 - 볼 부분에 바르는 것으로,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으로도 가리지 못한 홍조를 가릴 수 있다. 

            -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톤들이 있어 얼굴 색상에 맞게, 원하는 메이크업 콘셉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진한 볼터치는 광대와 볼을 들어가 보이게 할 수 있고, 연한 볼터치는 광대와 볼을 나와 보이게 할 수 있다.

            - 볼터치를 이마 중앙과 턱 끝에 살짝 지나가듯이 발라주면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만들 수 있다. 

            - 볼터치를 사선으로 발라주면 얼굴이 더 갸름해 보이며, 가로로 발라주면 긴 얼굴형을 짧아보이게 해주며, 볼터치를 세로로 발라주면 얼굴이 사각형이신 분들은 둥근형으로 보이게 해 줄 수 있다. 

            - 볼터치를 아이섀도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립 제품을 볼터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파우더 타입, 팔레트 타입, 쿠션 타입, 스틱 타입, 리퀴드 타입 등이 있다.  

            - 볼터치는 브러시나 퍼프, 손가락 등을 사용해서 바를 수 있으며, 스틱 타입과 리퀴드 타입은 손가락을 사용하면 좋고, 파우더나 팔레트 타입은 브러시나 퍼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쿠션 타입은 이미 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내장되어 있는 쿠션 퍼프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 이마 중앙, 눈썹 뼈, 광대, 눈앞머리, 코와 콧대, 턱 중앙, 윗입술 산 등에 바를 수 있다. 

                   - 글리터 등들이 들어가 반짝거림이 햇빛과 빛에 반사되어 튀어나와 보이게 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 립스틱을 바른 뒤 입술 중앙에 하이라이트를 발라주면 입술의 볼륨이 좀 더 살아난다. 

                   - 피부에 모공이나 요철이 많은 사람들이 하이라이트를 바르면 모공이나 요철이 부각이 되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 눈 애교 살 부분에 발라주어 애교 살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 파우더 타입, 리퀴드 타입, 스틱 타입, 크림 타입 등이 있다. 

                   - 리퀴드 타입이나 크림 타입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지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발라야 한다. 

                   - 파우더 타입은 하이라이트 안에 있는 글리터 등들이 내 주변, 화장품 통을 지저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집 안에서 보는 것과 집 밖에서 보이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 집 안에서 '별로 티가 안 나는데? ' 하면서 하이라이트를 많이 바르시면 집 밖에서 하이라이트 바른 곳만 보입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쉐딩 - 섀이딩, 하이라이트와 합쳐서 음영이라고도 부른다. 

        - 얼굴 외곽에 그림자를 주어 그 그림자 효과로 인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 V자형으로 쉐딩을 넣어주면, V라인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어두운 볼터치나 어두운 파운데이션, 어두운 컨실러 등으로 쉐딩 효과를 줄 수 있다. 

        - 파우더 타입, 스틱 타입이 있다. 

        - 그림자느낌이라 쉐딩 화장품의 색상이 대부분 브라운 색상이다. 

        - 회색 빛이 도는 쉐딩은 들어가 보이게 하고 싶은 부분을 조금 더 확실히 들어가 보이게 할 수 있으며, 붉은 끼가 도는 쉐딩은 들어가 보여야 하는 곳이 더 나와 보이게 할 수 있다. 

        -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피부에 얹어놓으면 '뭐가 묻었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 분장에서는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를 적절히 사용하여 주름이나 살 처짐 등을 표현합니다. 

        - 본인 얼굴에 그림자와 그림자가 지는 부분을 잘 관찰했다가 쉐딩 화장품을 살 때 내 그림자와 비슷한 색상을 사고, 쉐딩을 할 때 내 얼굴 그림자가 지는 부분에 발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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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볼터치와 하이라이트, 쉐딩의 종류와 종류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해가 잘 될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눈썹을 그리는 데 사용하는 화장품 종류와 그 종류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