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블로그로 열심히 유행 중이라길래요.
저도 열심히 차에 올라타려고 합니다 히히
그럼
100문 100답
START!
1. 블로그 이름
설하의 여러가지 이야기들
2. 닉네임
하설하
3. 닉네임의 유래
눈 설 雪 여름 하 夏
여름에 내리는 눈으로 기적과 같은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로,
내가 지음.
미래에 내 자식들에게 지어주면 어떨까 해서 지은 이름을 내가 사용 중
4. 블로그 개설일
잘은 모르겠으나 21년? 에 오픈했습니다.
5. 블로그 카테고리 (주제)
일상, 유튜브, 뷰티미용
6.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
중학생 때 뷰티 미용 분야에 빠지게 되어
내가 초보에서 고수 혹은 전공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블로그에 담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다.
7. 블로그에 제일 많이 올린 카테고리 (주제)는?
유튜브 - 새 영상 업로드
8. 블로그 업로드 주기는?
불규칙.
게으른 편이라 자주 올리진 않음.
자주 올려도 많이 오지 않아서 금방 힘들어서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나름에 페이스 조절을 하는 편
9.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주제는?
셀프 메이크업 튜토리얼
뷰티 미용 관련 이론
아로마 테라피 관련 지식 등등
10. 설하의 본캐는 몇 살인가요?
26살입니다.
11. 설하의 본캐 생일은 언제인가요?
10월 25일입니다.
12. 블로그를 하면서 재미있었던 점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많은 사람이 제 글을 보고
재미있다고 해주고, 좋아해 주는 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덩달아 제 우울했던 기분도 좋아지고,
제 힘들었던 것들도 싹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13. 블로그 하면서 힘들었던 점
예를 들어 어제 100명이 봤다.
그럼 오늘은 적어도 100명이 봐야 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 봐야 하는 데
그게 안되니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14. 설하 본캐의 전공은?
뷰티미용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주전공 - 피부와 부전공 - 메이크업을 전공하였습니다.
15. 설하의 본캐는 직업이 무엇인가요?
취준생입니다.
16. 블로그를 하면서 목표는?
파워블로거가 되는 것
17. 마인크래프트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2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마크 유튜버 분들 영상을 찾아보고,
저도 관심이 생겨서 영상을 열심히 보다가
저도 마인크래프트를 실제로 플레이해보고 싶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18. MBTI
ISTJ
19. 티스토리, 유튜브 말고 다른 SNS 하시나요?
네
인스타그램: rimida_1025
네이버 블로그: 설하의 여러가지 이야기들
이 있습니다.
20. 최근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취직이나 알바
2023 리그오브레전드 MSI
21. 좋아하는 것은?
메이크업하는 거
혼자 맘 편히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것
22. 싫어하는 것은?
힘들고 지쳤는데 나까지 훼손이 많이 됐는데 쉬지 못하고 계속 고생해야 하는 것
그게 너무 당연하다는 말과 시선
23. 좋아하는 음식은?
커피 종류
초코칩 쿠키
24. 싫어하는 음식은?
닭발
추어탕
매운탕
25. 민트초코 호 vs 불호
둘 다 아님.
아이스크림이나 오레오, 민트초코라떼는 가끔 사비로 사 먹는 편.
26. 하와이안 피자 호 vs 불호
불호.
따뜻한 파인애플 싫음
27. 치킨 vs 피자
요새는 둘 다 별로
가격 봐서 좀 더 싼 걸로 먹는 편
28. 만약에 내가 파워블로거가 된다면?
눈물ㅜ
내가 드디어 이런 걸 경험하는구나ㅜㅜ
29. 강아지 vs 고양이
둘 다 별로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요
30. 동물 vs 식물
난 나도 귀찮음
31.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하고픈 말은?
일단 하세요.
이 생각 저 생각만 하고 있으면 시작은 도대체
언제?
32. 블로그를 할 때 필요한 거
핸드폰만 있어도 다 됩니다.
꾸준함을 가지세요.
안 그럼 저처럼 뭣도 안됩니다.
33. 잘하는 거
피부관리 (내 피부 말고)
인내심
34. 못 하는 거
수학
내 자존심 뭉개버리는 거
내 가족 건드리는 거
35.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발라드
K - POP
36.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은?
유튜브 보기
핸드폰으로 게임하기
마인크래프트 하기
37. 현재 내 이상형
현명한 사람
귀여운 사람
38. 만약 만난다면 연하/ 동갑/ 연상
연상을 주로 만났었으니
연하나 동갑도 한 번 만나보고 싶다.
39.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음.....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
40.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음....
딱히 결혼하고 싶지 않다.
41. 내 인생 좌우명은?
적당히 살자
42.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럭비공
어디로 튈지 나도 모름
43.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
전단지 아르바이트
44.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
셀프 메이크업 튜토리얼 찍어서 올리기
혹은
취직
45. 추천하고 싶은 책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46. 해보고 싶은 직업
성악가
노래하는 것이 좋았다.
47. 배우고 싶은 외국어
영어
12년을 넘게 배웠는 데 아직도 잘 못해서
완전히 마스터해서 마침표까지 찍어보기 위함이다.
48. 좋아하는 색깔
보라색
보라색 계열
49. 좋아하는 영화 장르
웬만한 건 가리지 않고 잘 보는 편
공포나 스릴러 빼고
50. 좋아하는 배우는?
박보검
51.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쓸모없는 물건은?
아이돌 앨범들
52.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눈물이 나면 울고, 힘들면 혼자서 맘 편히 쉬기
노트북이던 노트에 볼펜으로 끄적이던
내 마음이 어떻고, 어떤 것 때문이었는지
적어보고 잊을 건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기
53. 요즘 고민이 있다면
나 뭐 하지?
나 뭐 좋아했더라?
나 뭐 하고 싶었더라?
어렵네
54.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씨
봄,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선선한 날
55. 나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나의 경계심과 낯가림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56.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박보검
57. 한 마디로 표현하는 내 성격
화산
잠잠하다가 한 번 폭발하면 부모님도 잘 못 말리심
그러고 잠잠해지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발하듯 화냈던 상황을 까먹어버림
58. 나의 첫인상
조용하고 지적인 느낌이라고 많이 들었다.
59.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낮 or 밤)
낮
60. 낯을 가리는 편이다 (yes or no)
yes
61. 집순이다. (yes or no)
yes
62.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이번 생은 여자였으니 다음 생은 남자로 태어나보고 싶다.
63. 살기 위해 먹는 편/ 먹기 위해 사는 편
먹기 위해 사는 편입니다.
64. 나는 00살까지 살 거야
사는 대까지 살다가 가면 가는 거고
말면 마는 거고 자연의 순리대로
65. 전화 vs 문자
문자
66. 지금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 퀀텀 2
67. 가고 싶은 여행지는?
이탈리아
68. 즐겨보는 유튜버
꼬예유님, 주키니님, 만두민님, 잠뜰님 등등
69. 노래방 호 vs 불호
호인 편
근데 그냥 집에서 노래 부름
70.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핸드폰 보는 거
71. 자기 전 꼭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비타민 먹기
72.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약 8시간
73. 나는 외유내강/ 내강외유
외유내강
74.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본인들 하소연
75. 인생 영화가 있다면?
역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76. 챙겨 먹는 영양제
멀티 비타민
77. 겨울 길거리 간식 중 최애는?
팥 붕어빵
78.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혼자 고민하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편
79.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더 힘들어서 그 사람을 내 인생에서 지워버리려고 노력함
80. 지금 하는 생각은
100문 100답 언제 끝남?
81. 나의 주량
요새는 안 먹어 버릇해서
한 잔도 힘들어요.
82.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
막걸리
83. 내 버킷리스트는?
해외여행
세계 여행
84. 죽을 때 남기고 싶은 유언은?
내가 널 지켜줄게
85.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은?
핸드폰
86.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
나
87. 내가 좋아하는 향은?
플로럴 계열 향,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 비누향
88. 내가 좋아하는 장소
책이 많은 장소, 분위기 좋은 카페
89. 내가 자주 쓰는 말
그럴 수 있지
엄마!!!!!
90. 22세기를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은?
라떼를 열심히 제조해 봐야겠다.
91.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고생했다. 잘했다. 잘하고 있다. 애썼다.
잘 버텼다.
92.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빚 다 갚고, 해외로 이민 가버리기
93.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 인생 너무 힘들고 슬프고 외로웠다.
이번 생은 이런 생이었으니 다음 생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이기를......
불쌍한 나 자신
미안하고 고생했다.
잘했다.
94.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내가 믿었는데 그 믿음이 깨져서 많이 아프게 만들었던 사람
95.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
어째서 나는 이 힘든 공간을 25년이란 세월을 버티고 살았을까
조금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었음에도......
96. 돌아가고 싶은 순간
20살 대학 입학했을 시절
97. 10년 후 내 모습
지금과 비슷하지 않기를 바랄 뿐
98.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일단 좀 해봐
머릿속에 많잖아
행동을 해야 뭐가 나오지
가만히 있으면 뭐가 되는 데
알면서 왜 뭐가 겁나고 뭐가 어렵고, 뭐가 싫은 건데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래 자꾸
99. 나의 목표는
그냥 좀 이제는 행복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100. 100문 100답을 마무리하면서 소감
오늘도 눈물 날 뻔했다.
여러모로 조금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다음에도 작성할 수 있으면 한 번 더 작성해 봐야겠다.
재미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저의 끄적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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