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벌써 9월이네요

3줄 요약 

1. 개강을 했다. 

2.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나요? 

3. 추석이 얼마 안 남았네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였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 것들도 있어 겸사겸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막 학기인데도 불구하고 수강신청이 망해서 17학점이 최대 학점인데, 17학점을 듣게 되었네요. 

내가 생각한 건 월, 금 공강인데, 어쩌다 보니 금 공강만 남은 이 슬픈 사실...... 

막 학기인데 이제 졸업이 얼마 안 남은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ㅠㅠ 

어뜩해 ㅠ

 

어제 저는 광주에 있었는데요(학교 광주, 기숙사에 있었음) 

별 탈 없이 잘 지나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추석이 빠르네요. 

올해는 오랜만에 산소에 들르고 싶은데 그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산소가 눈앞에 없는 데 아른거리는 그 느낌 참 이상했죠. 

그게 산소에서 나보고 보러 오라고 보내는 신호라는데... 안 가면 혼나겠죠? 

그래도 추석에 생방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생방을 하게 되면 티스토리에 공지를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라도 열심히 포스팅하는 설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