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 백신 2차를 맞고 왔어요.
16일인 어제는 아파서 방송을 못 했네요...
1차 맞았을 때보다 덜 아프지만 잠을 잘 때 아파서 잘 못 잤네요.
2차 맞을 때까지 긴장하고 덜덜 떨었는데 막상 맞으러 가면 금방 끝나서
왜 그렇게 긴장하고 덜덜 떨었는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주사 맞는 데 그림자도 무서워서 눈 꼭 감고 맞았어요 ㅋㅋㅋㅋ
완전 의식의 흐름이네요.
음.... 아무튼 백신 2차를 맞았다는 소식과 함께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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