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어제는 백신 2차를 맞아서 아팠어요

10월 15일에 백신 2차를 맞고 왔어요. 

16일인 어제는 아파서 방송을 못 했네요... 

1차 맞았을 때보다 덜 아프지만 잠을 잘 때 아파서 잘 못 잤네요. 

2차 맞을 때까지 긴장하고 덜덜 떨었는데 막상 맞으러 가면 금방 끝나서 

왜 그렇게 긴장하고 덜덜 떨었는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주사 맞는 데 그림자도 무서워서 눈 꼭 감고 맞았어요 ㅋㅋㅋㅋ 

완전 의식의 흐름이네요. 

음.... 아무튼 백신 2차를 맞았다는 소식과 함께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나의 이야기 > 일상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0) 2021.10.25
왜 벌써 겨울이죠?  (0) 2021.10.18
노트북을 샀는데 음...  (0) 2021.10.15
노트북을 새로 샀어요!  (0) 2021.10.11
추석이 끝나니 이제 곧 10월이네요.  (0) 202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