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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오랜만에 트북이를 보았다.

지난주에 노트북이 물이 들어가서 맡기고 왔어요 ㅠㅠ

오늘에 가지고 왔고, 블루투스 마우스를 새로 사 왔어요 ㅎㅎㅎㅎ

블루투스 마우스 처음 써보는 데 신기신기

소리도 안 나서 더 신기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3월의 마지막 주인데요

원래는 학교에 있어야 할 시기에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막막하기만 한 이 시기에 힘내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 같아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우리 같이 예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