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벌써 5월이네요.
어느새 5월이라니... 근데 왜 아직 5월이죠? ㅠ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졌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더 조심해야겠어요
요새는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 잠이 잘 안 오고, 정해야 할 것을 정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과 알바로 인한 긴장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어요.
여전히 마음은 힘들고 아픈데 다시 병원에 가야 하나 싶기도 해요.
4월도 참 다사다난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학교에 복학했다면 아마 과제랑 중간고사를 보고 있을 때인데
하는 생각에 1년 남은 학교가 많이 그리워지기도 했어요.
학교가 이렇게 그리울 수도 있구나를 알았고, 학교 다닐 때가 좋다는 말을 제가 직접 느껴보니까 정말 뼈저리게
뼈가 사무치게 깨달았습니다.
인생사는 건 너무 어렵네요 ㅠㅠ
5월 달 한 달도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5월 한 달도 무탈했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도 감사했습니다.
5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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