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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오랜만에 외출

오늘 저희 지역은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외출을 해보았어요

동생이랑 파리바게트가서 커피랑 빵을 먹고, 문구점에 가서 문구 용품을 사고

푸드트럭에서 하트 와플도 먹고 또 정말 오랜만에 종이 책도 사보았어요


저는 종이 책이 많은 집에서 지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책이 많은 곳에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그런 게 있는 데 책을 사면 기분이 좋고 그런 것도 있고 그렇다보니 오랜만에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원래도 잘 안 나가는 집 밖을 더 안 나가게 되네요 ..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구 아프지 말아요 ~~~

여러분의 일상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