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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설하의 설날이 지나고 나서 나는?

오늘은 저의 개인 타로를 들고 와보았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배우고, 초보 단계라 아직 어리숙하지만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계속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먼저 설날이 지나고 난 나는? 에 대한 카드를 뽑아보았습니다.

크리스탈 유니콘 타로 덱입니다.

운이 좋은 것 같네요.
두 개의 동전은 고민이 많으니 두 가지의 고민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걸 할지 저걸 할지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이번 설이 지나면서 무언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에이스 오브 완즈가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면 되겠다고 카드가 이야기하네요.
좋은 기회가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니 주위를 잘 둘러보아야겠네요.
식스 오브 소즈는 여행이나 출장 등을 의미합니다.
배에 칼이 꽂혀있어서 조심해야겠지만 좋은 기회로 인해 혹은 무언가를 시작함에 있어서의 움직임이 되겠네요.

이럴 때 무언가라도 꼭 해야겠네요.

설날 전의 저는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카드를 뽑아보았습니다.

설날 전의 설하는??


에이스 오브 컵스도 에이스 오브 완즈처럼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설날 전에도 시작하려는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제가 무언가를 굉장히 시작하고 싶었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물이 많아서 감성적이라는, 이성보다는 감성에 더 치우쳐져 있다.라고 하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나 한 달에 한 번호는 그게 와서 많이 감성적이긴 합니다.

나인 오브 펜타클은 동전이 많아 풍요를 이야기합니다.
안정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풍요보다는 안정이 되었던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안정이 찾아왔지만, 슬펐네요.

퀸 오브 소즈는 이 타로 카드 덱에서 좋지 못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 비통, 애탄 등등이 담겨있는 카드입니다.
개인 사정에 대한 것이 그렇게 슬픈 것이었나 봅니다.

아무튼 뭐든 일단 열심히 해봅시다.
그러다 보면 무언가는 되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타로 카드 관련 포스팅웅 들고 와 보았는데요. 어떨지 모르겠네요.
괜찮았다면 다음에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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