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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오늘은 눈이 왔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잘 안 오는 곳인데 오늘 함박눈이 자주 내렸어요. 

그래서 되게 추웠지만 신기했어요. 

눈이 내리네? 하면서요. 

오늘 알바 퇴근길에는 눈을 맞으면서 왔어요. 

오면서 왜 올해도 이 눈을 나는 혼자 맞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죠. 

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는 데 내일도 눈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이 내일이 토요일이라 집콕을 할 예정이에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 집에서 따시게 보냅시당 ㅋㅋ 

오늘 하루도 따시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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