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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벌써 말복이네요.

이제 좀 더위가 사그라질까? 싶다가도 날씨를 보면 

더위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같은 것들이 찾아져서 선천적으로 목이 안 좋은 설하는 

목이 조금 부었어요. 

더운데 안 먹기는 뭐하고 그냥 먹어요. 

오늘 복날인데 닭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 저희 집은 탕수욕을 먹을까? 하고 있어요. 

다들 복날에는 어떤 걸 드시나요? 

본인들만의 더위 피하기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뭐지 이 의식의 흐름은..... 

 

아무튼 저는 찬물로 샤워하고, 집에 아이스크림이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요. 

그리고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어요. 더울 땐 집 밖은 위험해를 꼭 시전해야 해요. 

물도 많이 마시려고 하고요. 

저희 집 에어컨이 그렇게 막 엄청 시원한 모델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을 틀어도 에어컨 바람이 가지 않는 곳은 땀이 나서 잘 틀지 않게 되더라고요 ㅠㅠ 

에어컨....... 안타깝다... 

 

벌써 8월 달도 10일이 지나고 있네요. 

제 동생들도 개학하는 날이 머지않았고요. 

저는 내년에 복학을 해야 하는 데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네요 ㅠㅠㅠ 

머리가 돌이 된 이 느낌.....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예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