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더위가 사그라질까? 싶다가도 날씨를 보면
더위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같은 것들이 찾아져서 선천적으로 목이 안 좋은 설하는
목이 조금 부었어요.
더운데 안 먹기는 뭐하고 그냥 먹어요.
오늘 복날인데 닭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 저희 집은 탕수욕을 먹을까? 하고 있어요.
다들 복날에는 어떤 걸 드시나요?
본인들만의 더위 피하기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뭐지 이 의식의 흐름은.....
아무튼 저는 찬물로 샤워하고, 집에 아이스크림이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요.
그리고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어요. 더울 땐 집 밖은 위험해를 꼭 시전해야 해요.
물도 많이 마시려고 하고요.
저희 집 에어컨이 그렇게 막 엄청 시원한 모델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을 틀어도 에어컨 바람이 가지 않는 곳은 땀이 나서 잘 틀지 않게 되더라고요 ㅠㅠ
에어컨....... 안타깝다...
벌써 8월 달도 10일이 지나고 있네요.
제 동생들도 개학하는 날이 머지않았고요.
저는 내년에 복학을 해야 하는 데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네요 ㅠㅠㅠ
머리가 돌이 된 이 느낌.....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예요 ㅠ
'나의 이야기 > 일상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0) | 2021.08.15 |
---|---|
처음으로 주말 알바하고 왔습니다. (0) | 2021.08.14 |
오늘 빨리 일어났는데요 (0) | 2021.07.31 |
와 덥다 (0) | 2021.07.26 |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보람차게 보낼까요? (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