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일상 이야기

벌써 2020년 12월 30일이라니... ㅠㅠ

여러분 벌써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

세상에 

시간이 빠른 듯 안 빠른 듯 

하루가 놀아도 빨리 안 갔는데 왜 1년은 빨리 간 건지... 

나 한 거 별로 없는데... 

정말 여러모로 힘들고 우울했던 시간들과 아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시간이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잘 헤쳐나가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여러분들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고, 위로도 받고 외로움도 조금이나마 덜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긴 글 이만 줄여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