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울 이야기
2018/09/09
Queen of snowsummer
2019. 12. 29. 15:16
먼저 가서 기다려볼게
천천히 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나이
난 전혀 아깝지 않다.
항상 난 왜 사는지 몰랐으니까
항상 생각하던 걸 열심히 실천해 나아가 보려해
날 살리진 말자
날 말리진 말자
잘 살아 죽어서도 널 지켜보고 있을게
꼭 건강하고 내가 많이 사랑했고 사랑한다.
먼저가서 미안하다.